일본경제3 일본의 잃어버린 20년 인플레이션의 시대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을 보고 공부해야 하는 점 가계와 기업 정부는 경제를 구성하는 3주 체임 일본을 보면 기업이 엄청남 우리나라가 대표적으로 일본을 따라갔다고 할 수 있음 일본은 국가부채가 많지만 나라 전체적으로 재산도 많음 하지만 일본 국민에게 많은 게 아니고 기업에게 많은 거임 일본은 2차 세계대전 이후 자본집약적 산업을 키워왔음 (도요타, 소니) 이거 때문에 가계의 소득과 소비에 무관심했기 때문에 일본이 고꾸라졌다고 생각함 우리나라 역시 일본과 같은 길을 가고 있음 일본처럼 자본집약적 성장 모델을 써서 gdp를 중시하면서 수수의 기업만 밀어주고 있음 기업들이 잘되면 gdp가 올라감 일본과 우리나라는 인구구조와 산업구조가 굉장히 유사함 수출에 의존하는 성장구조도 비슷하고 지금 선진국 타이틀을 지닌 .. 2024. 4. 5. 일본의 버블 붕괴에 대해서 이 글은 개인적인 공부를 위한 글입니다. 지금 경제 상황과 다릅니다. 1987년 루브루 합의 이후 일본의 자산시장은 부글부글 끓기 시작했고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그랬다 (현재 글로벌 시장은 공급과 수요의 법칙에서 공급만 과하게 있는 상황이다. 거기서 일본이 루브르 합의를 통해 엄청난 수요자로 등장을 하게 된 것) 블랙먼데이 일본과 같이 루브르합의에 참여했던 서독이 시장의 자산과열 현상이 나타나자 불안감을 비추며 금리인상 카드를 만지작 거리기 시작한다. 눈치 보고 있던 일본 역시 금리인상을 하려는 분위기를 풍기자 시장참여자들이 글로벌 시장 수요위축의 분위기를 읽고 공포감에 도망가기 시작한다. 1987년 10월 19일 미국 다우지수는 그날 단 하루에 22% 이상 하락을 했다. 당시 전 세계 기업 랭킹 .. 2024. 3. 25. 일본의 버블 경제에 대해 이 글은 개인적인 공부를 위한 글입니다. 지금 상황과 다릅니다. 인플레이션의 시대 1970년대 당시 국제 유가가 너무 많이 올라 두 차례의 석유 파동이라는 것이 있었다 1980년 Fed의당으로 취임한 폴 볼커는 물가를 잡기 위해 기준금리를 20%로까지 인상했다. 많은 기업들이 20%의 대출금리를 감당하며 마진을 내기 힘들어했고 당시 미국 중소기업의 40% 이상이 도산을 하게 됐다. (1980년대 초반 실업률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높았다.) 이렇게 경기가 수축되어 상품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었고 그 결과 물가가 안정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금리가 20% 가까이 인상이 되면서 무역에서 적자를 보았고 이미 석유파동으로 내수도 안 좋은 상황인 이때의 상태를 쌍둥이 적자 상태라고 한다. 플라자 합의 여기.. 2024. 3.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