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C3 주가와 실물경제의 괴리 이 글은 개인적인 공부를 위한 글입니다. 지금의 경제 상황과 다릅니다. 뉴욕 증시와 미국 실물경제의 괴리가 커지고 있다 미국에서는 코로나 감염자가 하루 3만 명씩 증가하면서 경제 봉쇄가 이어지고 한 주에 600만 명씩 실업자가 폭증하고 있다 하지만 바이러스 확산세가 이제 정점에 근접하고 있다는 관측이 투자자들의 저가 매수 심리를 부추기고 있으며 연준은 초당 100만 달러씩 금융시장의 자산을 매입하면서 시장을 지원하고 있다. 일부에선 경제 봉쇄가 풀리고 나면 엄청난 유동성이 시장을 밀어올릴 것이란 희망 섞인 기대가 나온다 (과연..? 오히려 봉쇄가 풀리고 조금씩 안정되면 유동성을 회수하려는 움직임을 주시해야 된다.) 지난 한 주 미국에선 하루에 사망자가 2000명씩 나오고 있는데 snp500 지수는 12%.. 2024. 4. 2. 일부 국가부도사태 예상 이 글은 개인적인 공부를 위한 글입니다. 지금의 시장 상황과 다릅니다. 국가 부도 사태가 예상된다 금융시장이 회복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달러 강세가 쉽게 풀리지 않는 모습이다 여전히 글로벌 달러 품귀 현상이 이어지고 있고 특히 이머징 국가들의 경우 달러 품귀가 심한 상황임 (며칠 전 신용평가 회사에서 남아공의 신용등급을 투기등급으로 강등했다) 남아공에서 자본유출이(달러) 일어나면서 남아공 란드화통화 가치가 바닥으로 추락해 버린 상황이다. 과도한 통화 절하를 통해 환율 전쟁을 해왔던 국가들의 통화가 지금 상당히 어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런 나라의 통화를 담보로 달러를 찍어주는 지금의 통화스왑을 해주기가 어렵다(나라가 안정적이지 않아서) 그래서 이런 남아공 같은 나라 미국과 통화스왑을 체결하지 .. 2024. 3. 31. opec과 러시아 국제유가 이 글은 개인적인 공부를 위한 글입니다. 지금의 시장상황과는 다릅니다. opec과 러시아의 감산합의 결렬 이후 국제유가가 부진한 흐름을 지속하고 있음 코로나19의 부정적 영향과 더불어 유가 급락으로 인한 미 에너지 기업들의 자금 조달 우려가 금융시장의 불안 심리를 키움 증산 힘겨루기에서는 러시아가 사우디보다는 유리함 러시아는 사우디에 비해 안정적인 재정 재정수지를 유지하고 있으며, 외환보유고도 2019년 6월 이후 사우디의 수 준을 넘어섰음 그러나 러시아도 $40 초반 인 재정균형 손익분기 유가, 세계 경기 둔화의 여파 등을 고려하면 생산을 과도하 게 늘리며 장기간 치킨게임을 지속할 가능성은 높지 않음 미국 셰일 기업들은 점차 원유 생산량 줄일 전망 셰일 기업들은 저유가로 인한 타격이 불가피해 2분기까지.. 2024. 3.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