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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야기

금리와 환율의 기본적인 이

by 윤슬이다 2024.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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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란?

금리는 '돈의 값' = 돈을 갖고 있을 때 얼마만큼의 가치를 얻을 수 있는지 나타내는 것이라 할 수 있음. 금리가 높다 = 현금을 보유했을 때 얻을 수 있는 보상이 크다. 금리가 낮다 = 현금 보유 매력이 높지 않다.

 

시중에 돈의 수요가 많다 = 돈을 빌리려는 사람들이 많다. = 돈의 값이 비싸진다. = 이자(금리)가 높아진다. 시중에 돈의 공급이 많다 = 돈을 빌려주는 사람들이 많다. = 돈의 가격이 싸진다. = 이자(금리)가 낮아진다.

 

EX)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전 세계 중앙은행들은 시중 자금 공급을 늘렸음 그렇지만 금융위기의 충격파가 워낙 컸기에, 그리고 장기 불황의 늪에 빠져버렸기에 돈을 빌려 투자를 하려는 수요가 크게 줄어들어버렸음 돈의 공급은 넘치는데 돈의 수요가 부족한 상황이 되었고 돈의 가격 금리가 낮아지는 현상이 뚜렷해졌음.. 이런 시대를 저성장 저금리 시대. (현재상황이네)

 

EX2) 돈의 공급은 크게 늘어나지 않는데 은행들이 전녀도와 비슷한 수준으로 대출을 해주고 있는데 경기가 너무 좋은 나머지 대기업들이 너도나도 돈을 빌려 투자를 하려고 함. 이렇게 되면 공급은 그대 론데 수요가 넘치니 돈의 가격이 상승 금리가 상승 (한국 경제가 크게 팽창했던 1990년대 중반 상황 ) 대부분의 중앙은행이 정책적으로 신경 쓰는 것이 물가임.

 

물가가 너무 높아지면 = 사람들은 향후 더 오르기 전에 물건을 사야 한다는 부담감을 느낌. 너도나도 쥐꼬리만한 이자를 주는 예금에서 돈을 빼서 물건을 사들이기 시작함 이런 상황에선 물건 가격이 더욱더 크게 상승하면서 물가 폭등으로 인한 사회경제 충격을 야기할 수 있음 이렇게 물가가 부담스럽게 오르는 국면이 되면 중앙은행은 사람들이 예금에서 돈을 빼내 더 많은 물건을 사지 못하도록 기준금리를 인상함.

 

물가가 너무 낮으면 = 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상황에서는 사람들이 물건을 사려고 하지 않음 앞으로 물건 값이 더 하락하면 그때 사도 문제가 없기때문. 사람들의 소비가 일어나지 않음 소비가 살아나지 않으면 기업이 돈을 벌 수가 없고 기업이 돈을 못 벌면 고용이 무너지고 고용위축은 소비 위축으로 물가는 더욱더 하락. 경제 자체가 쪼글쪼글 해짐 이럴 땐 중앙은행이 금리를 낮춰 물건을 사게끔 다독이는 거임.

 

채권가격 하락(전에 쓰던 금리) = 금리 상승(최신 금리)

채권가격 상승(전에 쓰던 금리) = 금리 하락(최신 금리)

환율 기초

원화강세 = 달러-원 환율 하락 달러강세 = 달러-원 환율 상승 환율 하락 원화강세 - 달러 공급이 많음

 

1. 한국의 무역 흑자

2. 한국경제 강세 = 외국인들이 한국의 주식을 사고싶어함(원화로 사야 됨)

3. 한국은행의 금리 인상

 

환율 상승 원화약세

 

1. 한국의 무역적자

2. 미국의 금리인상

3. 한국경제 약세 = 자본유출 상황

 

이머징 국가들은 선진국과 비교 할 때 내수 소비가 약한 편임. 물건을 생산하려면 수요가 있어야 하는데 물건을 만들어놓고 수요가 없음 그래서 수출을 함 문제는 다른 나라들도 비슷한 생각을 하는 거임 수출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환율전쟁 ㄱㄱ

 

자국통화 가치 하락을 유도함 자국 통화 가치 하락은 누가유도 하나? 각국의 외환당국(정부)가 함 달러를 마구 사들임 마구사서 외환보유고에 고이 모셔둠 반대로 달러가치가 폭등을 하게 되면 달러를 마구 팔고 원화를 사드림 그럼 달러가치 폭등을 억제가능함 (외환보유고가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