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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야기

달러 패권의 역사

by 윤슬이다 2024.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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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개인적인 공부를 위한 글입니다. 지금의 시장 상황과 다릅니다.

달러 VS 페트로 달러

1970년대 중동의 산유국들이 OPEC이라는 카르텔을 중심으로 원유의 공급을 좌지우지하게 된다. 이들이 원유 공급을 줄이자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전 세계는 엄청난 물가 상승의 공포롤 겪게 된다.

 

1970년대 초반 배럴당 2~3달러 수준을 보이던 국제 유가가 2차석유파동이 있었던 1970년대 후반엔 배럴당 40달러를 상회 당시 "페트로 달러", "검은 황금"이라는 표현까지 나올 정도로 산유국들의 패권이 강력크 했으며 달러의 위상은 땅으로 떨어졌다.

 

- 인플레의 상승은 화폐가치의 하락 달러의 하락 - 제품가격의 상승으로 소비가 하락

 

- 기업들의 투자, 고용 축소

 

- 수요붕괴 Fed의 볼커의장은 물가를 잡겠다고 금리를 20%를 올려버렸다.

 

- 금리20%를 감당할 수 없는 중소기업들이 줄도산

 

- 생산활동이 크게 위축

 

- 원유에 대한 수요 위축

 

- 국제유가 추락 70년대 후반 40달러였던 유가가 10달러까지 무너져 내린다.

 

산유국들의 감산으로 원유가 한 번 더 끝없이 올랐을 때가 있는데 07~08년도 글로벌 금융위기 직전이다. 이때 원유는 145달러까지 상승하고 70년대와 비슷한 상황을 맞이하다가 결국 미국의 금융위기가 터지며 배럴당 30달러까지 하락한 적 있다.

달러 VS 엔화

페트로달러가 몰락하고 80년대 일본은 플라자합의 이후 엔화 강세 및 당시 내수버블을 바탕으로 미국 경제력을 넘어설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었다. 버블이 붕괴되며 그냥 무너져버림

달러 VS유로화

2002년 달러에 도전하기 위해 유로화가 출범을 한다. 유럽의 선진 국가들을 중심으로 한 유럽연합은 경제력을 통합하고 유로 경제권 내에서 유로화를 함께 고자 한다.

 

금융위기 직전 달러약세를 보이던 시기에 유로화는 상당한 강세를 보인다. 독일은 90년대 통일 이후 장기불황에서 벗어났고 스페인 포르투갈 등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유로존의 이런 시스템은 유럽재정위기를 거치면서 빠르게 몰락한다. (유럽 편에 나와있음)(유로존 내의 평균치로 유로화를 사용해서)

달러 VS위완화

2005년 중국은 관리변동환율제를 도입한 이후 위안화는 10년 동안 절상되었다. 중국은 금융위기 이후에도 연 10% 성장률을 이어가는 경제력을 보여주었다. 수출에서도 2010년 독일을 재치며 1위를 차지하였다. 그러나 중국 역시 미국의 금리 인상의 파고와 함께 경제전체가 송두리째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다. (중국의 부채 때문)

 

달러 패권에 도전했던 여러 화폐가 한 번씩 돌아가며 국가적 위기를 맞았다.. 유가도 달러로 사고 전 세계의 모든 회사들이 달러로 대출을 받고.. 달러 패권이 바뀔 수 있을까??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 경제위기가 올 거 같은 상황에서 미국정권과 미국 fed의 재정정책 소식만 기다리고 있는데 모든 자산이 떨어지고 있다. 안전자산이라고 생각하는 금까지 떨어진다. 이유가 뭘까?

 

- 달러를 가지고 있으려는 모습

 

- 금보다 달러현금이 안전자산이라 생각하는 듯

 

- 기업이 부채를 갚고 투자를 위해선 달러를 가지고 있어야 되는데 현재 달러가 부족해서 그래서 정크본드 회사채를 팔고 달러확보 달러 될만한 것들 다 파는 거 같음 현재 시장은 연준의 질적완화를 기다리는 중

 

-양적완화 가지고 소용없음 현재 회사채를 직접 매입해 무너지는 회사들을 살려야 된다고 생각함 코스닥 바이오주 외국인, 기관 매수세 2%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