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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불확실한 증시 5가지 이 글은 개인적인 공부를 위한 글입니다. 지금의 시장 상황과 다릅니다. 불확실한 증시상황 5가지 포인트 1. 미 증시는 4월 랠리 이후 박스권에 갇혀있다. 변동성은 지속될까? 세계 주식시장은 경제 회복에 대한 부정적인 뉴스들 코로나 바이러스 2차 유행 가능성등으로 변동상이 큰 상태임 하지만 긍정적 전망을 가능하게 하는 이유도 있음 100여 개 넘는 치료제와 백신이 개발되고 있다는 사실 그리고 정교해진 테스트 능력과 환자 추적모델 정부의 지속적 부양책 등이 시장을 더 상승시킬 수 있음 미 의회는 3조 달러 규모의 추가 부양책을 통과시키려 하고있음 그러나 부정적 시나리오 역시 배제할 수 없음 2차 바이러스 유행으로 인해 2021년 중반까지 경제 활동을 재개하기 어렵게 될 것이라는 시나리오임 2. 국제유가의 .. 2024. 4. 10.
모더나 1차 임상통과..성장형 주가상승 이 글은 개인적인 공부를 위한 글입니다. 지금의 시장 상황과 다릅니다. 성장형 주가 상승 오늘 주식시장의 상승은 금리의 하락을 반영한 상승이 아니라 성장에 대한 강한 기대감이 올라오면서 나온 상승장이었음 주식시장을 볼 땐 두 가지를 볼 필요가 있음 성장과 금리임 성장이 강해지면 주가는 상승하게 됨 드리고 금리가 하락하면 이자 부담의 감소로 주식시장의 상승을 추동할 수 있음 반대로 성장의 둔화와 금리의 상승은 주식시장에 재앙이 됨 지난 3월 코로나 사태로 인해 fed는 최초 50bp 인하로 시작해 제로금리까지 도입했고 7000억 달러 양적완화까지 하며 금리를 마구 내리고 있었음 근데 금리가 내리면 주가가 올라야 하는데 반대로 추락했음.. 경제성장 측면에서 아주 제대로 망하고 있었다는 얘기임 그럼 성장이 무.. 2024. 4. 9.
버핏의 은행주 매각과 코로나 확산 이 글은 개인적인 공부를 위한 글입니다. 지금의 시장 상황과는 다릅니다. 버핏 은행주 매각 버핏이 지난번 은행주 매각 에이어 골드만삭스 지분도 팔아치웠다고 공시했음 골드만삭스는 미국 최고 투자은행임 버핏과 버크셔에게 금융주는 특별한 의미였음 그 스스로도 "미국경제가 성장하는 흐름 속에서 그 혜택은 은행주에게 고스란히 갈 것"이라며 은행 주식을 하나둘씩 사모았었음 특히 골드만삭스는 더 각별했음 글로벌 금융위기가 터진 뒤 골드만삭스가 궁지에 몰리자 버핏은 구원투수를 자처하며 당시로는 엄청난 규모인 50억 달러에 이르는 우선주와 함께 보통주로 전환가능 한 신주인수권을 샀었음. 그리고 불과 보름전 버크셔 정기 주총에서도 버핏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은행들은 충분한 규모의 충당금을 쌓으며 매우 잘 대처하고 있고 .. 2024. 4. 8.
주가 고평가 논란과 경제가 v자 반등을 하기 어려운 이유 이 글은 개인적인 공부를 위한 글입니다. 지금의 시장 상황과 다릅니다. 주가 고평가 논란 "경기 침체의 범위와 속도는 현대의 선례가 없으며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어떤 침체보다 훨씬 나쁘다 " 제롬 파월 FED의 장은 13일 아침 이렇게 말문을 열었음 의장은 " 미국경제 상황은 매우 불확실하며 심각한 하강 위험이 있다. 정책 대응은 시의적절하게 이뤄졌지만, 마지막이 아닐 수도 있다"라고 추가적 정책 대응이 필요하다고 시사했음 상승하던 다우선물 지수 등은 파월의장의 대담이 진행되면서 하락세로 전환됐음 흔들리던 시장에 결정타를 가한 건 월가의 유명 투자자 데이비드 테퍼였음 그는 오후 12시 인터뷰에서 "지금 시장은 내가 본 것중 99년 이후 가장 과대평가된 것' "fed가 시장에 상당한 돈을 퍼부었다. 많은.. 2024.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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